아시아 증시가 뚜렷한 재료없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3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1만4080.96으로 전일대비 0.73% 오르며 오전장을 마쳤다. 장 초반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다 6월물 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8956.21로 0.58% 내리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0.56% 떨어진 2만4902.58을 기록 중이다. 홍콩 H지수는 1만3702.64로 0.86% 밀리고 있다.

코스피 지수와 상하이 종합지수는 각각 0.06%, 0.05% 내린 1834.39, 3483.82로 약보합을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