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포스코 "철광석 협상 안풀리네" 입력2008.05.19 17:45 수정2008.05.20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가 호주 업체들과 벌이고 있는 철광석 도입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리오틴토 등 호주 철광석 업체들이 작년보다 85% 이상 도입가 인상을 요구하는 배짱을 부리고 있어서다.연간 도입하는 철광석의 70% 이상을 호주로부터 들여오고 있어 이들의 배짱을 버텨내기가 쉬운 상황은 아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리셉션 취소·발언 비공개…계엄쇼크에 위축된 韓美재계회의 “기자요?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10일(현지시간) 제35차 한미재계회의가 열린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옆 미국상공회의소. 찬 바람이 불다가 빗방울이 조금 흩날리기도 하는 날씨였다.행사장 앞... 2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 인력 재배치 등 통합 속도 대한항공이 4년 만에 아시아나항공을 품었다. 국내 대형항공사(FSC) 간 첫 기업결합이다. 대한항공은 조만간 아시아나항공 주요 임원진을 선임하는 등 양사 인력의 유기적 통합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대한항공은 11일 ... 3 가계빚 다시 급증하나…2금융 대출 증가폭, 40개월 만에 '최대' 농·수·신협 및 새마을금고, 보험사 등 2금융권의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액이 4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은행권의 연말 가계대출 관리에 ‘풍선효과’가 더 커진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