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서인영의 미니홈피에 등록된 사진은 계곡을 배경으로 서인영이 단독으로 또는 '카이스트' 친구 임두혁, 임윤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과 함께 '♥'표시를 올려 두혁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서인영은 또 임두혁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을 스크랩 해와 방송 촬영외에도 카이스트 친구의 미니홈피를 오가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두혁은 미니홈피에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두 가버리고, 우리랑 제작자만 덜렁 남겨져 있었다"고 글을 남기고 "맨 바닥에서도 잘 자는 귀염둥이 인영누나"라고 MT의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4월 28일에 있었던 카이스트 축제에도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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