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심은진 결별 '성격차이가 가장 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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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천수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이 교제 1년 2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16일 이천수 측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은진과 관계를 정리한 사실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이천수를 응원키 위해 네덜란드로 출국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후 공식적으로 연인사이임을 밝힌 바 있는 이들 커플이 불과 3개월도 안돼 결별 소식을 전한 것.
이들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로 인한 잦은 싸움이 그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천수는 네덜란드리그 시즌이 끝난 후 현재 귀국한 상태고, 심은진은 MBC '라이프 특별 조사팀'에서 보험사 특별 조사원으로 출연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