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등 국내 대표적인 건축자재 생산업체와 시공업체 등 30개사 참여한 사단법인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가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회장에는 건축자재 가공·시공업체인 하나인더스의 윤응균 사장이 추대됐다.

협회에는 KCC 벽산 한국라파즈석고보드 한국하니소 등 생산업체 4곳과 가공·시공업체 26곳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협회 관계자는 “내화건축자재 산업 활성화 및 국제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