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란(www.goldran.co.kr) 은 16일 자사의 대표 주식 매매 전문가인 이무학 팀장(필명 생생정보)이 한국일보 석세스TV가 주최하는 '주신전'시즌1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석세스TV '주신전(株神戰)'시즌1은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14:00~15:20까지 국내 최초로 개최된 '생방송 중 실시간 매매방식'의 수익률 대회로 증권사, 재야고수 등 각 분야의 증권 전문가들이 참여해 방송 중 치열한 수익률 경쟁을 펼쳤다.

게다가 석세스TV '주신전'에서는 치열한 수익률 게임을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중계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매매 타이밍과 매매 노하우를 아무런 여과 없이 그대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이번 우승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 팀장은 이번 우승을 차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든지 시황관이 정립돼 있지 않으면, 장세에 휘둘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매매가 잘 될 수 없기 때문에 방송초기, 시장상황이 상당히 급격하게 전개돼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두고 매매했다"며 "하지만 3월 말부터 지수반등에 확신을 갖고, 항상 주식비중 90% 이상을 유지한 채 공격적인 매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주식은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 아닌,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머니게임"이라며 "따라서 많은 종목을 매매할 필요도 없고 모든 종목이 수익이 날 필요도 없기 때문에 10번 매매 할 때 7번 손절매를 하더라도 3번의 큰 수익을 목표로, 상승하는 강한 종목을 끝까지 쫓아가는 것이 매매원칙을 지켰다"고 투자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이 팀장은 "'주신전'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장중 실시간 수익률 게임인 만큼, 나만의 기법적인 매매스킬을 보여주기 위해 누구나 모두가 좋다고 말하는 대형주들은 거의 매매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어쩌면 중소형주 매매를 하지 않는 시청자들은 눈살을 찌푸렸을 지도 모르지만, 종목 선정 및 매매타이밍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열의를 가지고 진행한 만큼, 주식공부를 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는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재 한국일보 석세스TV '주신전' 시즌2는 지난 6일부터 2개월간 오후 2시에서 3시 20분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 팀장은 골드란 증권방송 '생생정보의 7Luck클럽'을 오픈해 오는 19일부터 23일, 오전 8시 50분부터 3시10분까지 무료방송을 실시한다.(단, 골드란 무료회원 가입시 청취 가능)

방송에서는 주로 시황설명이나, 매매전략제시, 보유종목 상담 및 신규 추천 종목을 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