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 재난성금으로 100만RMB, 우리돈으로 약 1억 5천만 원을 중국적십자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중국현지법인 전직원 240여명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은 "국내 은행 중 최초로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은행으로서 이번 재난성금 기부를 계기로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