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4일 카자흐스탄 삼룩에너지(JSC Samruk Energy)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전 측은 "이번 양해각서는 발하쉬 석탄발전사업 등 카자흐스탄 전력산업분야 공동 개발시 우호적 사업환경 조성과 향후 카자흐 민자발전사업 개발 및 전력산업 발전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