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장중 105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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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상승하며 장중 1천50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원50전 오른 1천45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10시 50분 현재 1천50원8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환율이 반등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는 "정유사의 결제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수출업체들의 매물도 꾸준히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상승추세에서 봐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