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13일 VLCC(유조선) 2척 건조에 3001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2008~2011년이며 투자목적은 탱커 선주로의 진출과 안정적인 선대구축으로 사업선종 다변화, S-Oil물량확보 및 운송을 통한 양사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