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탠다드 경영大賞] 신상품혁신WINNER상 : 서울통신기술 엠피온‥차량 어디에나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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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의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신상품혁신위너상'을 수상했다.
엠피온(MPEON)은 모바일(mobile)과 챔피언(champion)의 합성어다.
하이패스 등 교통 분야의 모바일 통신부문에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해 성장한다는 전략이 담겨 있는 셈이다.
서울통신기술은 2006년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 및 교통솔루션 브랜드인 엠피온을 내놓으며 시장에 진출했다.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는 편의성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면 유리창 등 특정 장소에만 부착이 가능했던 타사 제품과 달리 초소형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어 차량 내부 어디에나 부착할 수 있다.
15㎜의 두께와 94g 무게의 초슬림ㆍ초경량 사이즈도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요금을 충전하는 기능도 내장돼 있어 카드 리더기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금액을 충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양한 편리성과 함께 기능 우수성도 입증받았다.
한국도로공사의 성능 테스트에서 통신 성공률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피온은 지난 2년간 한국도로공사에 40만대 이상의 단말기를 공급했고,국내 고속버스 회사에서 쓰는 단말기의 90% 이상을 점유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
엠피온(MPEON)은 모바일(mobile)과 챔피언(champion)의 합성어다.
하이패스 등 교통 분야의 모바일 통신부문에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해 성장한다는 전략이 담겨 있는 셈이다.
서울통신기술은 2006년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 및 교통솔루션 브랜드인 엠피온을 내놓으며 시장에 진출했다.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는 편의성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면 유리창 등 특정 장소에만 부착이 가능했던 타사 제품과 달리 초소형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어 차량 내부 어디에나 부착할 수 있다.
15㎜의 두께와 94g 무게의 초슬림ㆍ초경량 사이즈도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요금을 충전하는 기능도 내장돼 있어 카드 리더기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금액을 충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양한 편리성과 함께 기능 우수성도 입증받았다.
한국도로공사의 성능 테스트에서 통신 성공률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피온은 지난 2년간 한국도로공사에 40만대 이상의 단말기를 공급했고,국내 고속버스 회사에서 쓰는 단말기의 90% 이상을 점유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