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주 출신 아역배우 이영유가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영유는 가정의 달 5월 맞아 '무한도전'이 야심차게 준비한 <창작 동요제> 특집 편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출연한 것.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등 멤버들의 동요 실력에 당찬 심사위원으로서의 모습을 엿보여 녹화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무한도전' 창작 동요제 특집은 10일 방송된다.

한편, 하하의 하차로 5명이 활약하고 있는 '무한도전'은 노홍철 매니저 똘이가 가끔 등장해 재미를 선사하며 제6의 멤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