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사오리 커플의 후임에 이휘재-조여정 커플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부장적인 남편상을 보여주며 안티를 양산하기도 했지만 점차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주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방송에서 성격 차이로 헤어지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렉스-신애 커플의 후임으로는 김현중-황보가 등장해 연하남과 연상녀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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