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윤현진(30) 아나운서가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예비신랑 브라이언 이(30)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예식은 기독교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주례를 맡는다. 결혼식장에는 25인조의 오케스트라가 배치되 연주할 예정이며 2부 순서에는 연기자 정준호가 사회를, 이무송-노사연 부부와 뮤지컬 하정 외 3인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9일 윤현진 아나운서의 웨딩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윤현진 아나운서 웨딩사진' '윤현진 예비신랑'등의 검색어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등록시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현진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사회를 맡은 정준호 역시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9일 밝혀지며 많은 팬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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