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유관기관, 증권사서 받는 수수료율 2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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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유관기관들이 이달 13일부터 증권사들에 받는 수수료를 내리고 증권사들에 위탁매매 수수료 인하를 요청했다.
증권업협회와 증권선물거래소는 8일 오는 13일부터 수수료율을 20% 인하하기로 했다.
증협은 이날 증권사 사장단 간담회를 가진 후 "증권사들에 수수료를 인하하도록 요청했으며 각 회사가 사정을 감안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분만큼 수수료를 낮출 계획이다.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미래에셋증권 CJ투자증권 등은 수수료 인하 대신 서비스를 개선키로 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증권업협회와 증권선물거래소는 8일 오는 13일부터 수수료율을 20% 인하하기로 했다.
증협은 이날 증권사 사장단 간담회를 가진 후 "증권사들에 수수료를 인하하도록 요청했으며 각 회사가 사정을 감안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분만큼 수수료를 낮출 계획이다.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미래에셋증권 CJ투자증권 등은 수수료 인하 대신 서비스를 개선키로 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