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배우 전지현씨를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의 전속 모델로 기용한 새 TV 광고를 8일부터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 인근의 샹트리성에서 촬영했으며 '꽃길''강아지'편 등의 론칭 광고와 본광고인 '예술'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본광고는 다음 달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모델이 전지현씨로 바뀌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젊어지고 롯데캐슬의 고급스런 이미지도 잘 반영됐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브랜드는 1999년 3월 서울 동시분양에서 '롯데캐슬84'로 처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