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이 곡물가 급등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아태 지역 회원국가에 5억달러를 즉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구로다 총재는 "이 금액은 곡물가 폭등으로 지역 국가들의 늘어나는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해당국의 빈곤계층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