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수출입공사등 소관 공공기관 3개의 기관장을 신규,혹은 교체 임명할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소관 공공기관이 한국수출입은행,한국조폐공사,한국투자공사등 모두 3개이며 이 가운데 기관장이 공석인 한국조폐공사는 현재 임명절차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투자공사의 기관장은 교체 임명할 방침입니다. 재정부는 후임자의 자격요건으로 소관업무에 대한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개혁을 선도할 수 있는 조직관리능력, 도덕성 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재경부는 조속한 시일내에 임명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