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이혼 소식이 전해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레이보이모델 한국 1호인 이파니가 6일 6일 오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하며 합의 이혼했다고 7일 일부 언론들이 보도, 충격을 주고 있는 것.

지난 2006년 제1회 한국플레이보이모델로 선정, 관심을 한몸에 받던 그녀는 같은 9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파니는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모델로 인기를 누려 왔으며 얼마 전 XTM 드라마 ‘앙녀쟁투’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변신에도 성공한 바 있다.

이파니 파경 소식이 전해지자 이파니 미니홈피에는 많은 팬들의 응원의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한 네티즌은 '고통후에는 항상 좋은 일이 있는거에요'라며 그녀를 격려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