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오는 7일 단암전자통신의 주주배정증자에서 나온 실권주 75만3374주를 3억7600여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웨이브일렉은 단암전자통신의 최대주주로, 이번 실권주 취득이 완료되면 웨이브일렉의 단암전자 보유지분은 총 19.09%(720만7163주)로 늘어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