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의 소설 '개미' 한·불 합작 영화로 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베스트셀러 소설 '개미'가 한·불 합작 영화로 만들어진다.
한국 제작사 나인앤미디어가 프랑스 제작사와 50%씩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3D 애니메이션 60%와 실사 40%의 영어 영화로 만들어지며 연출은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의 김문생 감독이 맡는다.
제작비는 약 1000만유로(약 160억원).2011년 개봉될 예정이다.
베르베르는 프랑스에 소개된 '원더풀 데이즈'를 본 뒤 김 감독에게 '개미' 연출을 맡아 줄 것을 제안했으며 1년반 전부터 김 감독과 함께 영화를 준비해 왔다.
한국 제작사 나인앤미디어가 프랑스 제작사와 50%씩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3D 애니메이션 60%와 실사 40%의 영어 영화로 만들어지며 연출은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의 김문생 감독이 맡는다.
제작비는 약 1000만유로(약 160억원).2011년 개봉될 예정이다.
베르베르는 프랑스에 소개된 '원더풀 데이즈'를 본 뒤 김 감독에게 '개미' 연출을 맡아 줄 것을 제안했으며 1년반 전부터 김 감독과 함께 영화를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