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NH, 1분기 영업익 49.6억..26% 증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NH는 6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 49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6.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6억2900만원으로 4.99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1억7700만원으로 57.93% 증가했다.

    1/4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간통신사업자의 IPTV 선행투자를 비롯한 광고도화사업의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NH의 주력제품이 IPTV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 장비라는 점에서 SNH의 실적호조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증권가의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물가상승률 2.7% '깜짝' 안정…원·달러 환율 '출렁'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 상승하는 데 그쳤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이 야간 장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CPI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미국의 금리 인하 ...

    2. 2

      "도대체 호재가 몇 개냐"…상한가 찍은 주가에 개미 '환호' [종목+]

      한화갤러리아 주가가 이틀 연속 크게 뛰었다. 한화그룹 오너 일가의 후계 구도가 명확히 정리되면서 그룹 내 유통 계열사를 맡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의 신사업 투자 여력이 커질 거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

    3. 3

      "서학개미 부추긴다" 질타에…증권사 해외투자 마케팅 중단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500원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솟자 외환당국이 18일 은행의 달러 공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외환 규제를 전격 완화했다. 대통령실과 금융당국은 수출 대기업과 대형 증권사를 소집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