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쇠고기 수입 결정 이후 광우병 논란마저 불거지면서 수산주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신라수산은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한성기성은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오양수산, 동원수산도 8%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대림수산(5.16%), 사조산업(4.38%), 삼호F&G(3.54%)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