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이수화학 ; 한화 ; 파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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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올해 영업이익 목표치의 74%를 1분기에 달성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2% 급증한 112억원으로 올해 회사 목표치 150억원에 육박했다.
순이익도 132.9%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56.2% 많아진 3276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합성 세제 원료에 들어가는 주력제품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한화=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03% 급증한 3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60% 증가한 1조502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석유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5% 증가하는 등 자회사들의 호조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은 자회사의 결산지연으로 집계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파이컴=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71.4% 늘어난 24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6.6% 증가한 13억원,순이익은 150.9% 급증한 6억원이다.
시장 전망치 평균인 매출 210억원,영업이익 15억원보다 매출은 늘고,이익은 줄었다.
회사 측은 "반도체부문 부품카드와 디스플레이부문 검사장비 출하량이 증가해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2% 급증한 112억원으로 올해 회사 목표치 150억원에 육박했다.
순이익도 132.9%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56.2% 많아진 3276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합성 세제 원료에 들어가는 주력제품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한화=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03% 급증한 3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60% 증가한 1조502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석유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5% 증가하는 등 자회사들의 호조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은 자회사의 결산지연으로 집계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파이컴=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71.4% 늘어난 24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6.6% 증가한 13억원,순이익은 150.9% 급증한 6억원이다.
시장 전망치 평균인 매출 210억원,영업이익 15억원보다 매출은 늘고,이익은 줄었다.
회사 측은 "반도체부문 부품카드와 디스플레이부문 검사장비 출하량이 증가해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