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석유는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2800만원으로 전기 대비 3.4%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5억3400만원과 31억79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30.9%씩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