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이 'HK119Lady'를 출시합니다. 금융권 최초 여성전용 신용대출상품으로 최저 7.9%에서 39.9%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기간은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며 취급수수료는 0~2.5%,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약정기일 내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습니다. HK저축은행은 'HK119Lady'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간 여성고객과 신규고객에게 최대 7일간 이자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김종학 HK저축은행 부행장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변하면서 급전이 필요한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서민금융을 생각하는 종합신용대출기관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