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는 1분기 영업이익이 148억9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5.7%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92.4%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32억7400만원과 140억3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1%, 112.9%씩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