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견학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국내선과 국제선에 총 58편을 증편합니다. 대한항공은 국내선 탑승 어린이 고객에게 항공기 이미지 스탬프를 배포하는 한편, 인천공항 인근 도서지역 어린이 등을 초청해 격납고 등을 둘러보는 견학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1일 노동절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휴가 이어져 국내선 및 국제선에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할 예정입니다. 김포~제주노선에 총 24편의 임시편이 추가 편성되며, 인천~오사카, 나가사키 등에 34편의 항공편을 전세기 및 임시편의 형태로 추가 투입할 계획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