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18대 국회서 추경 가능할까 입력2008.05.01 17:33 수정2008.05.02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의 대표적 경제통 의원들 대다수는 정부가 18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는 추가경정예산에 반대 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이들은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경 편성 여부를 판단해야 하고 감세 등을 병행하는 복합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국가재정법 재개정을 통해 추경을 편성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이 관철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민감국가 지정, 두달간 몰랐던 한국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한국을 기관 협력에 유의해야 할 민감 국가 목록에 추가했는데도 지난 2개월 동안 한국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과 미국 간 핵심적인 정보 공유가 이뤄지지 않은 것... 2 野, 권성동 '승복' 발언 "피노키오도 울고 갈 거짓말…양심 있나"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당의 공식 입장은 헌재 판단에 승복한다는 것"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강하게 반발했다.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 3 권성동 "尹탄핵심판 승복 당 공식입장…李, 과연 승복의사 있나" [종합]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우리 당의 공식 입장은 헌재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