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새 정부의 규제 완화와 성장 정책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하나UBS 신경제코리아 펀드'를 28일부터 판매한다.

하나UBS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 이 펀드는 앞으로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금융,지주회사,교육,통신서비스,건설,철강,친환경과 대체에너지 등의 업종에 주로 투자한다.

적립식과 거치식 선택이 가능하며 수수료와 보수 유형을 택할 수 있는 멀티클래스 상품이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