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생산업체 에버다임이 1분기 매출이 5013억원, 영업이익이 57억원을 기록하는 등 33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지속했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1%, 240%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회사 설립 이후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에버다임은 유럽과 중동, 러시아, 아프리카 지역 등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는 “현재 많은 수주잔고와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2천억원의 매출 목표달성은 무난할 뿐만 아니라 초과 달성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