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오늘(25일) 중앙아시아 중심국가로 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건설시장에 대한 진출과 수주를 촉진시키기 위해 '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발족했습니다. 포럼에는 국토해양부와 수출보험공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의 전문가와 공간건축, 동일하이빌, 삼부토건, 성원산업개발, 우림건설 등 진출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주요 국가별 포럼 발족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으로, 앞서 지난 2일 '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을 출범시켰으며오는 29일에는 '알제리 비즈니스 포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