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 등 황해와 새만금·군산 그리고 대구·경북 등 3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제2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황해는 평택항을 중심으로 국제협력거점으로 새만금·군산은 미래형 신산업과 관광·레저 허브로 대구·경북은 지식기반산업 중심으로 개발합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경제자유구역은 기존 인천과 부산·진해 그리고 광양을 포함해 총 6개로 늘어났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