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25 08:28
수정2008.04.25 08:28
부산은행이 지역문화 책자 2천권을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배포될 '울산,역사향기를 찾아서'는 지역의 각종 문화재 자료와 부산은행이 촬영한 사진, 울산역사교사모임 회원들의 글 등을 담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부산,역사향기를 찾아서'에 이어 2년만에 발간한 '울산,역사향기를 찾아서'가 지역문화의 동일성을 엮어 두 도시가 상생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