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찰스, 신부 한고운양의 키스에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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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겸 모델로 활동중인 찰스(28)가 6살 연하 미스춘향 출신의 한고운양과 오는 5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사람의 예식은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 내 한 레스토랑에서 선상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찰스는 개성있는 외모와 활달한 성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월드컵 토고전때에 토고에 찾아가 한국팀을 응원하며 유명해졌다.
[사진=라엘웨딩제공]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