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한채아, 더크로스 뮤비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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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코끼리’에서 인기몰이 중인 신예 한채아(24)가 남성듀오 ‘더 크로스’의 새 싱글 뮤직비디오에서 비운의 여주인공으로 파격 변신한다.
한채아의 소속사인 GF엔터테인먼트는 그녀가 5월말경 발매 예정인 더크로스의 새 싱글 앨범 ‘하루만 한번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G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성스러운 미와 더불어 한 남자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는 비운의 여성을 연기하게 될 배우를 찾던 중 ‘코끼리’를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가 보여줬던 카멜레온 같은 모습에 반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비화를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친구’에서 선보였던 강인한 남성느와르와 함께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 주가 된다. 특히, 한채아는 극중 친구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는 남자를 옆에서 지켜보며 자살까지 결심하게 되는 여성을 연기할 예정 한채아는 한 남자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해 극중 자살까지 하게됀다.
극단적인 캐릭터라 고민이 많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채아의 소속사인 GF엔터테인먼트는 그녀가 5월말경 발매 예정인 더크로스의 새 싱글 앨범 ‘하루만 한번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G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성스러운 미와 더불어 한 남자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는 비운의 여성을 연기하게 될 배우를 찾던 중 ‘코끼리’를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가 보여줬던 카멜레온 같은 모습에 반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비화를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친구’에서 선보였던 강인한 남성느와르와 함께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 주가 된다. 특히, 한채아는 극중 친구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는 남자를 옆에서 지켜보며 자살까지 결심하게 되는 여성을 연기할 예정 한채아는 한 남자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해 극중 자살까지 하게됀다.
극단적인 캐릭터라 고민이 많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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