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2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1.09% 오른 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11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1조4261억원으로 28.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8% 늘어난 99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