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3일) 포스코, 가격인상 기대로 4.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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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1800선을 회복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13.30포인트(0.74%) 오른 1800.79로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의 하락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곧바로 상승 반전한 후 중국 증시의 강세 소식에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2000억원 이상,개인은 610억원 넘게 각각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약 2170억원 순매수했다.
전기전자(-2.39%) 전기가스(-0.19%)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포스코는 철강제품 가격 추가인상 기대감으로 4.60% 급등했다.
한진해운(4.41%) STX팬오션(8.19%) 대한해운(8.83%) 등 해운주도 업황개선 기대로 전날에 이어 초강세를 이어갔다.
제일화재는 인수합병 이슈로 6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아 2만원대에 진입했고 그린화재 흥국쌍용화재 등 일부 중소형 보험주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3.26%) LG전자(-2.41%) LG디스플레이(-3.31%)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대형 IT(정보기술)주들은 가격 부담으로 조정을 받았다.
23일 코스피지수는 13.30포인트(0.74%) 오른 1800.79로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의 하락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곧바로 상승 반전한 후 중국 증시의 강세 소식에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2000억원 이상,개인은 610억원 넘게 각각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약 2170억원 순매수했다.
전기전자(-2.39%) 전기가스(-0.19%)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포스코는 철강제품 가격 추가인상 기대감으로 4.60% 급등했다.
한진해운(4.41%) STX팬오션(8.19%) 대한해운(8.83%) 등 해운주도 업황개선 기대로 전날에 이어 초강세를 이어갔다.
제일화재는 인수합병 이슈로 6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아 2만원대에 진입했고 그린화재 흥국쌍용화재 등 일부 중소형 보험주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3.26%) LG전자(-2.41%) LG디스플레이(-3.31%)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대형 IT(정보기술)주들은 가격 부담으로 조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