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2일) 대한해운 등 BDI 상승세에 해운株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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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닷새 만에 하락세를 보이며 18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피지수는 12.99포인트(0.72%) 하락한 1787.49로 마감했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실적이 예상을 밑돌고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며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중국 증시의 장중 3000선 하회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하루 만에 1800선을 내줬다.
음식료품 운수장비 운수창고 의약품 등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했지만 삼성 관련주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LG전자가 3.3% 떨어져 나흘 만에 하락 반전했고,국민은행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하이닉스는 D램 고정거래가격 반등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운경기를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 상승세에 힘입어 조선과 해운주는 이틀 연속 돋보이는 강세를 보였다.
현대미포조선과 STX조선이 각각 2.2%와 1.3% 올랐고 대한해운과 흥아해운도 2.9%와 5.7%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12.99포인트(0.72%) 하락한 1787.49로 마감했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실적이 예상을 밑돌고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며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중국 증시의 장중 3000선 하회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하루 만에 1800선을 내줬다.
음식료품 운수장비 운수창고 의약품 등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했지만 삼성 관련주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LG전자가 3.3% 떨어져 나흘 만에 하락 반전했고,국민은행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하이닉스는 D램 고정거래가격 반등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운경기를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 상승세에 힘입어 조선과 해운주는 이틀 연속 돋보이는 강세를 보였다.
현대미포조선과 STX조선이 각각 2.2%와 1.3% 올랐고 대한해운과 흥아해운도 2.9%와 5.7%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