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의 최진이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유지했던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KBS 2TV '사이다'에 출연 중인 최진이가 "학창시절 전교 1등이었다"고 깜짝 고백을 한 것.

최진이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전교1등을 유지했다"며 학창시절 전교등수를 공개했다.

그러나 음악을 만나면서 성적이 떨어졌다고.

이에 '사이다' MC 정선희는 "꼭 모범생들은 예능까지 잘한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진이는 '가장 좋지 않았던 등수'가 몇등인지 물어보자 "반에서 10등까지 해봤다"고 밝혀 출연자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최진이의 깜짝 고백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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