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감 또 다른 모멘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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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하가 단행될 경우 유동성이 확대되고 주식자산의 매력이 증가, 증시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미래에셋증권 이진우 연구원은 "과거 경험상 금리인하가 시차는 있었지만 동일한 결과를 가져다줬다"면서 "단기적인 영향은 다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변수"라고 말했다.
지난 2001년과 2003년, 2004년 금리인하 사이클을 경험한 바 있는데 2001년의 경우 공격적인 금리인하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2003년과 2004년에는 주가 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했었다고 소개.
하지만 금리인하가 마무리된 시점부터는 세차례 모두 주가가 반등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건설과 증권주들이 선전하는 등 업종별 흐름에서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투영되고 있다"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경기 부양과 증시 유동성 개선이라는 두개의 축으로 발현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자산에 대한 매력을 키워주면서 증시 유동성을 강화시키고 기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금리인하는 우호적인 변수다.
이 연구원은 금리인하가 채권에 대한 기대 수익률은 낮추는 반면 주식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높이고, 기업실적 개선으로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지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증시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하가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 연구원은 "실적 개선과 금리인하는 주식시장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면서 "실적이 뒷받침되고 주식자산의 매력이 증가된다면 지수 반등이 보다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하가 단행될 경우 유동성이 확대되고 주식자산의 매력이 증가, 증시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미래에셋증권 이진우 연구원은 "과거 경험상 금리인하가 시차는 있었지만 동일한 결과를 가져다줬다"면서 "단기적인 영향은 다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변수"라고 말했다.
지난 2001년과 2003년, 2004년 금리인하 사이클을 경험한 바 있는데 2001년의 경우 공격적인 금리인하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2003년과 2004년에는 주가 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했었다고 소개.
하지만 금리인하가 마무리된 시점부터는 세차례 모두 주가가 반등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건설과 증권주들이 선전하는 등 업종별 흐름에서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투영되고 있다"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경기 부양과 증시 유동성 개선이라는 두개의 축으로 발현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자산에 대한 매력을 키워주면서 증시 유동성을 강화시키고 기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금리인하는 우호적인 변수다.
이 연구원은 금리인하가 채권에 대한 기대 수익률은 낮추는 반면 주식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높이고, 기업실적 개선으로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지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증시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하가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 연구원은 "실적 개선과 금리인하는 주식시장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면서 "실적이 뒷받침되고 주식자산의 매력이 증가된다면 지수 반등이 보다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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