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1Q 영업익 예상치 상회-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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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투자증권은 대림산업이 올해 일시적인 성장세 둔화와 이익률 하락을 보인다고 해도 현 주가가 과매도 상태라고 지적했다.
초대형 건설사 중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꼽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 증권사 한상희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우려가 많아서 600억원대의 전망치가 속출했으나 실적발표(797억원)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며 "이는 당사의 기대치도 뛰어넘는 양호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유가 상승과 건설 계열사의 순이익 감소 영향으로 세전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해 2008년~2010년 세전이익 추정치를 하향조정했으나, 목표가 조정폭이 4%에 그쳐 변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목표가를 18만6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초대형 건설사 중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꼽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 증권사 한상희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우려가 많아서 600억원대의 전망치가 속출했으나 실적발표(797억원)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며 "이는 당사의 기대치도 뛰어넘는 양호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유가 상승과 건설 계열사의 순이익 감소 영향으로 세전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해 2008년~2010년 세전이익 추정치를 하향조정했으나, 목표가 조정폭이 4%에 그쳐 변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목표가를 18만6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