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피부병 … ‘1박2일’ ‘아현동 마님’ 출연 이어 CF까지 작은 목욕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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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1박2일'의 제 7의 멤버로 인기 급부상한 상근이의 투병 소식이 전해져 상근이를 아끼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박2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상근이는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을 비롯해 CF출연 등 각종 대외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잦은 목욕으로 인해 피부병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개들은 대개 10일에서 15일 간격으로 목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깔끔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스타犬' 상근이는 일주일에 최대 네 번 가량 목욕한다고 전해졌다. 상근이의 잦은 목욕으로 피부보호막이 벗겨지며 피부병이 유발된 것.
상근이 주치의는 "일단 세균성 피부염으로 판단된다. 세포 검사를 좀 더 해봐서 세균이 나오나, 아니면 곰팡이도 나오나 정확한 검사를 해야한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상근이의 주치의는 "현재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함께 투입하면서 치료 중이다. 일주일 후면 거의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상근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글들을 올리며 17일 '상근이 피부병''상근이 미니홈피'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박2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상근이는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을 비롯해 CF출연 등 각종 대외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잦은 목욕으로 인해 피부병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개들은 대개 10일에서 15일 간격으로 목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깔끔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스타犬' 상근이는 일주일에 최대 네 번 가량 목욕한다고 전해졌다. 상근이의 잦은 목욕으로 피부보호막이 벗겨지며 피부병이 유발된 것.
상근이 주치의는 "일단 세균성 피부염으로 판단된다. 세포 검사를 좀 더 해봐서 세균이 나오나, 아니면 곰팡이도 나오나 정확한 검사를 해야한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상근이의 주치의는 "현재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함께 투입하면서 치료 중이다. 일주일 후면 거의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상근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글들을 올리며 17일 '상근이 피부병''상근이 미니홈피'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