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이전 LG텔 21일 거래 입력2008.04.17 18:00 수정2008.04.18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텔레콤이 오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증권선물거래소는 LG텔레콤이 2000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상태여서 별도의 공모 절차없이 21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이뤄진다고 17일 밝혔다. 이전 상장될 주식수는 보통주 2억7727만주(액면가 5000원)다.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코스닥시장 최종 거래일인 18일 종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수.매도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빼고 신흥국 증시 회복…대만·인도 '뭉칫돈' 몰린다 ‘트럼프 트레이드’로 흔들리던 인도, 대만 등 신흥국 증시가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낮아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강달러 현상 완화 등에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면서다. 한국 시... 2 2차 계엄 루머·탄핵 급물살…코스피 '롤러코스터' 국내 증시가 연일 정치 리스크에 휘둘리고 있다. 6일 ‘2차 계엄’이 임박했다는 소문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2400선을 내줬다. ... 3 외국인, 계엄사태에도…네이버·현대로템 샀다 계엄령 파동으로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돈을 빼는 가운데 반도체 장비주, 조선주, 엔터주 등은 순매수하고 있다. 실적이 내년까지 반등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이다. 최근 상황이 증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