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이엠티, 치과용 의료장비 사업 진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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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이엠티(대표 이강열)는 16일 미국 캠사이트(대표 Ben Yoo)는 치과용 의료기기인 Explorer (Magnifying Video Camera System)에 대해 국내에서 독점 생산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비아이이엠티는 이를 위해 라이센싱 대가로 현금 10억원(세금포함)과 15억원 상당의 자기주식 38만8098주(Escrow조건)를 캠사이트에 지급할 예정이다.
캠사이트는 사업진행에 따라 첫해 약 5%, 향후 10%이상의 비아이이엠티에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비아이이엠티는 본사가 위치한 충남 아산공장에 3000평 규모의 신규 Clean Room을 포함한 생산시설을 이미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Explorer는 치과의사들이 원하던 혁신적인 치과용 진단의료기기로, 업계 최초의 디지털 현미경 시스템을 갖췄다"면서 "세계시장 규모는 약 85만대, 22조원대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치과용 의료기기인 Explorer는 미국 캠사이트(Camsight)의 6년간 개발과정을 거친 세계최초의 치과용 진단의료설비로 FDA 승인을 받은 것은 물론, 세계 각국에 특허가 완료된 상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비아이이엠티는 이를 위해 라이센싱 대가로 현금 10억원(세금포함)과 15억원 상당의 자기주식 38만8098주(Escrow조건)를 캠사이트에 지급할 예정이다.
캠사이트는 사업진행에 따라 첫해 약 5%, 향후 10%이상의 비아이이엠티에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비아이이엠티는 본사가 위치한 충남 아산공장에 3000평 규모의 신규 Clean Room을 포함한 생산시설을 이미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Explorer는 치과의사들이 원하던 혁신적인 치과용 진단의료기기로, 업계 최초의 디지털 현미경 시스템을 갖췄다"면서 "세계시장 규모는 약 85만대, 22조원대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치과용 의료기기인 Explorer는 미국 캠사이트(Camsight)의 6년간 개발과정을 거친 세계최초의 치과용 진단의료설비로 FDA 승인을 받은 것은 물론, 세계 각국에 특허가 완료된 상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