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김선아가 예당엔터테인먼트와 3년 전속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연기자.

특히 김선아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예당은 김정은, 김아중, 김하늘, 김성민, 김영호, 유선, 이정현, 이정재, 장진영, 한지혜, 한재석, 황정민 등 대한민국 최고배우들이 소속된 회사다.

김선아는 6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걸 스카우트’를 통해 '삼순이' 이후 오랜만에 친숙한 이미지의 연기로 컴백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