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이 송도지점에 이어 15일 평촌지점을 개설했습니다. 최근 수신 2조원 달성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토마토저축은행은 경인지역내 7개의 영업점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호준 토마토저축은행 평촌지점장은 "평촌지역은 최근 눈에 띄게 인구가 늘고 있고, 새로운 부촌으로 자리잡고 있는 과천, 안양지역의 성장과 더불어 금융거래규모 역시 풍부한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개점을 기념해 송도와 평촌지점 신규고객에게 0.1%P의 우대금리제공과 함께 해외여행권, 전자제품, 골프라운딩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