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가 경남 창원 한마음병원과 암환자와 정상인을 위한 면역세포와 종양조직 보관 상품인 '애니셀뱅크' 판매를 위한 협력병원 조인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부산대학교병원과 동마산병원에 이어 맺은 세 번째 협약으로 애니셀뱅크 사업은 지난 3월부터 본격적 판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애니셀뱅크는 암 예방 목적으로 보다 건강한 상태에서 면역세포를 보관하다가 암이 재발하면 항암활성이 높은 세포치료제로 제조해 암을 치료하는 사업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