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서울제약, 대원제약, 드림파마 등 3개사를 비만치료제 허위 과장광고 혐의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3개사는 감기약과 간질치료제 등을 지방 분해와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장 광고 했으며, 대한약사회는 이를 무허가 의약품 판매행위와 허위 과장광고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