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탤런트 탄징, 한국항공사 직원숙소서 변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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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기 탤런트 탄징이 변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탄징은 최근 한국 항공사 직원숙소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탄징의 변사체 발견 당시 속옷차림이였으며 건물 외벽 줄에 매달린체 주검으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적이다.
현재 중국 경찰당국이 탄징의 사망에 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지만 아직 뚜렷한 사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징은 지난 1999년 데뷔했으며 중국 굴지의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화장품 CF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중국 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다.
탄징은 지난 2005년 김종국의 인기곡 '제자리걸음' 뮤직비디오에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어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온 김종국의 옛 연인 역할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탄징은 압력밥솥 CF를 비롯해 국내에도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에 출연했으며 2007년에는 '제15회 한국인기연예대상 외국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탄징은 최근 한국 항공사 직원숙소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탄징의 변사체 발견 당시 속옷차림이였으며 건물 외벽 줄에 매달린체 주검으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적이다.
현재 중국 경찰당국이 탄징의 사망에 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지만 아직 뚜렷한 사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징은 지난 1999년 데뷔했으며 중국 굴지의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화장품 CF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중국 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다.
탄징은 지난 2005년 김종국의 인기곡 '제자리걸음' 뮤직비디오에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어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온 김종국의 옛 연인 역할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탄징은 압력밥솥 CF를 비롯해 국내에도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에 출연했으며 2007년에는 '제15회 한국인기연예대상 외국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